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관 매설작업하던 근로자 밀려온 토사에 하반신 매몰

관 매설작업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하반신이 밀려온 토사에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께 울산시 중구 양사동 오수관로 매설작업 현장에서 터파기하던 김 모(54)씨 하반신이 밀려온 토사에 묻혔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다리와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도로변에 쌓은 토사가 빗물에 흘러내리면서 약 1m 깊이 지하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김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