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구 북성로불고기’는 오랜 메뉴 연구기간을 거쳐 맛의 트렌드와 가성비를 높였다. 북성로 특유의 불고기 소스를 개발하여 연탄불이 아닌, 참숯에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대구반야월막창 관계자는 “대구막창의 한 길로만 10여 년을 꾸준히 달려오면서 맛의 차별화, 점포에서의 일거리를 줄여줄 수 있는 편리함을 위한 많은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반야월막창은 초벌 후 바로 손님상에 제공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질감을 더욱 살려 손님들의 평이 좋다. 직화 숯불의 단점인 불이 나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 많은 양의 고기와 막창을 불판 위에 올려 굽더라도 불이 거의 나지 않는 화로를 접목하여 홀에서의 편리한 서빙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지역 연구소에 품질 및 위생상태를 의뢰하여 합격증명서를 점포에 발송함으로 점주 및 손님들로 하여금 완전한 먹거리로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대표 막창브랜드 대구반야월막창은 대구막창을 전국화시켜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대구와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메뉴구성에만 치우치지 않고 확실한 맛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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