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8시에 당정회의가 진행되고 10시에는 청와대가 지진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10시에는 국민안전처가 관계부처및 지자체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에는 대국민 언론브리핑을 개최한다.
오후 1시30분에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지진대처 상황보고가 진행된다.
오늘 중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등 10명등으로 구성된 지진재해원인 조사단이 지진 발생현장으로 파견돼 지진원인 규명에 나선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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