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엄마 사고현장에서 CCTV를 찾았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엄마 송현숙(김서라 분)의 죽음의 비밀을 밝힐 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김윤서 분)은 결국 강지유가 숨겨 놓았던 자신의 옷과 단추를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이에 강지유는 채서린이 엄마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힐 기회를 잃고 좌절했다.
하지만 강지유는 민선호(정헌 분)과 함께 엄마가 사고를 당한 현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CCTV를 발견했다.
강지유와 민선호는 CCTV에 담긴 영상을 통해 채서린의 악행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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