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배우 노주현이 이영하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노주현과 이영하가 함께 서촌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주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묶여있다”며 “내가 딴짓하면 자식들이 난리 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주현은 “이영하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어떤 면에서는 용감하다”며 “지 멋대로 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주현은 어린 시절 집이 99칸인 부자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꽃미남 브로맨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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