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구왕’ 우주소녀 성소가 최종 우승을 차자했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시구스타선발대회 ‘내일은 시구왕’의 결승전에는 다이아, 우주소녀 성소,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진출했다.
이날 B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우주소녀 성소는 인기 게임 캐릭터 춘리로 완벽 변신해 360도 공중 텀블링 시구를 선보였다.
성소는 특유의 유연함과 건강미를 뽐내며 깜찍한 춘리 세러머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성소는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성소는 “혼자 왔는데 이렇게 큰 상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주시면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내일은 시구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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