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세윤이 조한선의 화장실을 파괴한 사건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현과 문세윤, 유민상,김민경,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조한선 집을 방문했다가 화장실에서 저지른 일을 고백했다.
문세윤은 “화장실 변기 앞에 나무발판이 있었는데 올라서자 ‘빡’하고 주저앉았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친하지 않았던 때라 너무 미안한 거다. 다시 맞춰놨다. 또 “변기에 앉아서 ‘어떡하지’하고 고민하며 몸을 돌렸는데 변기 커버가 변기 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문세윤은 “손을 닦고 수건걸이를 잡는데 걸이가 떨어졌다”라며 조한선 화장실을 완전히 파괴한 사연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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