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충격으로 순찰차가 앞으로 튕겨 나가면서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과 이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18%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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