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24회째로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39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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