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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성주군 개별 공장 매년 50여개씩 증가
입력2016-09-20 10:09:02
수정
2016.09.20 18:12:16
이현종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2013년 일반산업단지 1단계 공사 준공에 따라 제조업체 입주가 늘어나면서 비 산업단지에 입주한 개별 공장 수도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성주군에 개별적으로 등록한 개별 공장은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은 선남면, 용암면 등에 매년 50여개씩 늘어나 696개에 이른 가운데 신규 인허가 실적도 매년 1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성주군에 등록된 총 업체 수는 개별 공장과 함께 산업단지, 농공단지를 포함해 847개에 달한다. 이처럼 개별 공장이 늘어나는 것은 산업단지 배후공장 역할과 성주군의 기업지원 활동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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