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시, 라이브형태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
입력2016-09-20 08:38:37
수정
2016.09.20 08:38:37
장현일 기자
인천시 오는 27일까지 라이브형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중점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16개 반, 33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대시설의 적법(객석과 구분) 설치여부, 객실 안 무대장치·음향 및 반주시설·우주볼 등 특수조명시설 설치여부, 손님 이용 자막용 영상장치·자동반주장치 등 불법시설물 설치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등이다. 인천시는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