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
2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스타에 “박민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오는 2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다.
박민우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앞서 박민우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온 바 있다.지난 8월 종영한 ‘가화만사성’에서 철부지 금수저 아들 이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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