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엄마랑 뮤지컬 데이트. 배우들의 혼을 담은 연기에 찌릿찌릿. 울 선영이의 모습은 역시나 최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충무아트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슬기 아나운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이슬기 아나운서는 어머니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최근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슬기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에 가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진짜 너무 무섭더라. 잊지 못할 허니문이었다”고 전했다.
[출처=이슬기 아나운서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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