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강을 맞아 토익/토플/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는 이러한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10월 종로해커스 수강생이라면 토익/토플/토익스피킹/일반영어 등 종합반 강의에 대한 수강료를 최대 2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부 강의 제외)
수강료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월 3일(월)까지 관련 서류 지참 후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지인과 함께 등록 시 수강료를 지원해주는 ‘지인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수강생 2명이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수강료 15%를, 기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이 함께 등록하면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16학번 새내기와 휴학생은 수강료 10%를, 편입생은 수강료 2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연속반 등록 시 16학번 새내기에게도 수강료를 20%까지 지원한다. 2015년 9월 이후 전역한 자에게도 복학 준비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전역 군인 수강료 10% 지원 이벤트는 상시 진행된다.
토익 수강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종로해커스 토익종합반 첫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16,000원을 지원해 토익공부를 응원한다. 또한 2017년부터 7급 공무원 시험 영어성적을 ‘토익 700점’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토익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2015년, 2016년 7급/9급 공무원 응시생 수험표를 제시하면 토익 강의 수강료를 20% 지원받아 공무원 영어과목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끝낼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학기 중에 빠르게 어학 스펙을 완성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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