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재현이 라미란의 성공을 예연했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우 조재현이 100인과 경쟁,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재현은 “독립영화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연기를 무척 잘하던 무명배우가 있었다”며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 그 친구에게 ‘너는 2년 안에 대한민국 조연계를 평정할 것’이라고 호언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그 친구가 배우 라미란이다”라며 “진짜 2년 뒤에 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재현은 “라미란이 고맙다면서 의자를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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