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열애 소식이 화제다.
20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핑크빛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4세 연상연하의 시작하는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주위의 지인들은 이미 둘의 연애를 알기 시작한 상황.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분야는 다르지만 코드가 잘 맞아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나 좀 잘해라..(jini****)”, “야구나 좀 잘하자 인욱앜ㅋㅋ벌써 프로입단 7년째인데 언제까지 유망주란 타이틀을 붙이고 살꺼냨ㅋㅋ(pink****)”, “ㅋㅋ진짜 여자연예인 운동선수 .... 굴비 엮듯이 잘 엮인다 ㅋㅋㅋㅋ(jysw****)”, “인욱아~ 제발 이런 걸로 뉴스 나오기 전에 10승 투수로 뉴스 먼저 한 번 나오자.(kjsf****)”, “둘이 인상이 닮아서 댓글 씀..눈매가 특히 닮았어...(sunf****)”, “인욱아 제구나 가다듬어라(etr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삼성 라이온스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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