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기마민족으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병만족은 말을 타고 몽골의 동쪽 헨티아이막에서 생존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국은 “말을 타는 걸 즐긴다”며 “사극 촬영을 할 때도 휴식 시간에도 말을 항상 타고 돌아다녔다”고 승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교와 이천희도 사극을 위해 말을 타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예지원과 김병만도 말타기를 연습했음을 밝혔다.
네 사람은 말을 타고 신이 나서 몽골의 초원을 질주하며 생존지 찾기에 나섰고 선두로 나선 김병만은 물을 확인하고 생존지를 결정했다.
이후 서인국은 투망을 들고 강남, 이선빈과 고기잡이에 나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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