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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첫 시청률 ‘굿와이프’에 근접...지창욱·윤아 본방 사수 독려 통했나

‘더 케이투’ 지창욱·윤아 “‘더 케이투’ 많이 사랑해 주세요”

‘더 케이투’ 첫 시청률 ‘굿와이프’에 근접...지창욱·윤아 본방 사수 독려 통했나




‘더 케이투’가 지창욱과 윤아의 본방 사수 독려 후 시작한 첫 방송에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창욱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희 드라마 더 케이투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함께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에 커다란 점을 그리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더 케이투’는 전날 첫 방송에서 평균 3.8%, 순간 최고 5.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나타냈다. 전도연의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굿이와프’의 1회 시청률이 4%였음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출발로 평가된다.



이날 ‘더 케이투’ 첫 방송에서는 최정예 요원 출신 김제하(지창욱)가 도망을 치던 중 수녀원에서 탈출한 고안나(윤아)와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창욱과 윤아의 ‘더 케이투’ 본방 사수 독려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본 셈이다.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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