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서 IS 가입의도 의심 20대 적발, 여권 발급 거부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IS 가입 의도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청년 1명에 대해 정부가 여권 발급 거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25일 “IS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의 의심스러운 활동이 포착된 20대 남성 1명에 대한 통보를 지난 3월 관계 당국으로부터 받았다”며 “4월 여권발급심의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쳐 여권법에 입각, 해당 남성에 대한 여권발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된 적이 있었으며 작년 11월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내에서) IS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한 사람이 10여명 있다고 한다”며 10대 김모 군 외에도 2명이 시리아 등으로 가려다 공항에서 출국을 제지당한 적이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