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청춘시대’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혜수의 인터뷰가 화제다.
박혜수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K팝스타4에 참가해 톱10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청춘시대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리기까지 지난 2년의 시간이 마치 선물 같다”고 전했다.
또 이어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싶을 만큼 연기하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혜수는 JTBC ‘청춘시대’ 종영 후 곧 새로운 작품을 통해 찾아온다.
[출처=JTBC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