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이핑크 “섹시 콘셉트 안 한다기 보다 우리에게 어울리는 걸 할 뿐”

에이핑크 “섹시 콘셉트 안 한다기 보다 우리에게 어울리는 걸 할 뿐”




에이핑크가 ‘청순’ 콘셉트를 유지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3집 정규앨범 ‘Pink Revolution’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에이핑크가 선보인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에이핑크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힙합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장르로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멤버 남주는 “이번 앨범은 제목처럼 ‘레볼루션’, 즉 에이핑크의 변화를 담았다”며 “성순한 에이핑크의 모습과는 달리 노래와 장르적으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 초롱은 “그 나이대 저희가 제일 잘할 수 있고 어울리는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과”라며 “나이가 들면서는 점점 성숙한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하영은 “섹시 (콘셉트)를 절대 안 한다기 보다 에이핑크에게 어울리는 걸 하는 것뿐”이라며 “팬들도 그런 모습을 좋아해 주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에이핑크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