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대선 TV토론]힐러리 “트럼프, 직원들에 보수 제때 지급 안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26일(현지시간) 방송 토론에서 트럼프 후보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건축가와 인테리어 업체 등에 보수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후보는 이날 미국 뉴욕주 헴스테드에 있는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열린 1차 TV 토론에서 트럼프 후보를 위해 일했던 많은 이들을 직접 면담한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보수를 제 때 받지 못했다는 증언을 쏟아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그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클린턴 후보는 또 트럼프 후보가 6번이나 파산한 이력을 문제삼았다. 클린턴 후보는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정부로도 전이된다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실패한 정부가 탄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