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퇴근 시간대 정상운행 등을 위한 비상대책을 가동해 우려와 달리 불편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출근시간대 서울 도심의 주요 지하철역 승강장도 더 붐비거나 덜 붐빌 것 없이 평상시와 같은 수준이었다.
지하철 역사 내에는 ‘파업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정상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어 지하철 노조가 파업 중임을 알렸다.
/장주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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