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평구, 복지 부정수급 뿌리뽑는다

서울 은평구가 복지 예산 부적정 수급을 막기 위해 적극 나선다.

은평구는 ‘부적정수급 근절 추진반’을 구성해 올 연말까지 복지 대상자 6만715가구 8만673명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소득 ·재산 은닉 및 허위 신고, 장기 미거주에 대한 사항과 사망 미신고 등에 의한 부적정 지급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적발된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하고 부정수급 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정수급 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고발 조치한다. 부정수급에 대해 신고하면 포상금도 1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의 60% 이상이 복지예산인 만큼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대상자 관리를 강화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겠다”고 말했다 .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