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면서 명예동장·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씨는 사회복지시설에 에어컨, 백미 등을 기증하는 등 이웃과 더불어사는 삶을 실천해왔다.
목포비파여성축구단, 목포소비자연맹, 소망장애인, 목포지역아동센터 등 단체 후원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2015),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2015)을 받기도 했다.
목포시민의 상은 지역사회봉사·교육문화·경제·체육·효행·특별활동 등 6개 분야별로 후보를 추천받아 1명을 선정한다.
/목포=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