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일 ‘힐스테이트 초전’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47가구 모집에 1만5,011명이 접수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5가구를 모집하는 91㎡(전용면적 기준)A형은 2,795명이 몰려 24.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형은 509가구 모집에 9,881명이 접수해 1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약 850만원이며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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