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에서 첫 결혼. 결혼 너무 축하한다. (나)르샤야. 백년 만년 멋지게 노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사진을 올렸다.
나르샤는 내달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세이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족, 친지 없이 단 두 사람만의 결혼식이 진행된다. 이에 제아 역시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한 것.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는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며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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