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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제주에서 느끼는 별장...‘파우제 인 제주’ 특별분양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거형, 별장형, 수익형’이 모두 가능한 고급형 타운하우스 ‘파우제 인 제주’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서귀포시 토평동 308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 4층 규모의 총 18개 동에 376가구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이번에 특별 분양에 나선다.

제2 제주공항 등 개발 호재로 인해 지난 한 해 가장 높은 주택·토지 상승률을 기록한 제주 서귀포시에서 연 8%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는 도시형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는 거주일수 제한 없이 1년 내내 ‘세컨드 하우스’처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임대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 단지의 특징은 호텔식 홈서비스를 제공해 비거주 기간에는 린넨교체 및 세대청소, 환기, 방역 등 최상의 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지금까지 제주도 별장형 주택들의 가장 큰 문제가 비거주 기간 내, 관리였던 만큼 홈클리닝 서비스는 별장형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익형이 아닌, 별장형으로 선택 시 연중 일수 제한 없이 제주도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센터(2016년 12월 완공예정)가 조성되어 관리실, 레스토랑, 카페 소형호텔로 사용되며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편리하고 안락한 프리미엄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한 설계 시스템과 단지 내 CCTV 등 보안시스템까지 완벽히 설치되어 있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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