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최민수가 김세정에 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솔비&장도연-지상렬&황재근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지인들과 함께 쓰는 아지트다. 개인 작업실도 있다”고 독특한 분위기의 작업실을 소개했다.
이어 최민수는 MC들과 함께 자리한 구구단 김세정에게 관심을 드러내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세정이 “21살”이라고 답하자 최민수는 “며느리다”라며 악수를 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유성이는 약간 웨스턴 스타일이라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최민수를 거들었다.
[사진=KBS2 ‘어서옵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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