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배우 김민정의 동안 미모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9일 김민정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열혈 팬 차도하 역에 맡게 됐음을 알렸다.
‘맨투맨’에서 김민정이 연기할 차도하는 고등학생 때부터 여운광을 쫓아다니다 결국 성공한 덕후가 된 인물이다.
김민정은 평소에도 서른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기에 여고생 차도하의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3일 주조연 배우들의 상견례 및 전체 대본 리딩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린다.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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