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500회를 맞아 또 한 번의 ‘파격’을 준비했다.
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00회에서는 멤버들이 ‘무도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상이 방영 될 예정이다.
이는 ‘무한도전’ 측이 직접 개발한 증강현실게임으로 ‘무한도전’측은 멤버들이 무도리를 잡기 위해 갖가지 분장을 하고 서울 시내를 바쁘게 돌아다닐 것으로 예고했다.
500회를 맞아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무한도전’에 쏠리는 가운데, 김태호PD와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팀이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무한도전’ 500회 특집은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된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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