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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43.6억원, 올해 최고 대박 터졌다…722회 1등 당첨번호 ‘12,14,21,30,39,43’

로또 1등 43.6억원씩 4명…석 달여 만에 올해 최고액 기록 경신

로또 1등 43.6억원, 올해 최고 대박 터졌다…722회 1등 당첨번호 ‘12,14,21,30,39,43’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다시 40억원대에 올라서는 대박을 터트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일 추첨한 제7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2, 14, 21, 30, 39, 43’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4명 나와 각각 당첨금 약 43억6,542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45’.

이같은 1등 당첨금액은 올해 최고액을 기록했던 지난 708회 로또복권 1등 당첨금 약 40억9,955만원을 3억원 가까이 상회하는 금액이다. 708회 로또복권이 지난 6월 26일에 추첨한 것을 감안하면 3개월 남짓만에 올해 기록을 경신한 셈.



로또복권은 지난 719회 추첨에서 7개월 만에 판매액 7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722회에서 1등 당첨금액도 올해 최고치를 넘어섬에 따라 당분간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나눔로또]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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