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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채수빈 과감 스킨십에 굴복…“포로가 됐습니다”

‘런닝맨’ 이광수, 채수빈 과감 스킨십에 굴복…“포로가 됐습니다”




‘런닝맨’ 이광수가 채수빈의 애교에 넘어갔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연예인 헌터들과 함께한 ‘런닝맨 GO’ 추격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채수빈과 한 팀이 됐고 이광수는 애교가 넘치는 채수빈에 설레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채수빈의 눈을 바라보며 ”눈빛이 되게...“라며 머뭇거리다가 ”이런 얘기 진짜 잘 안 하는데 포로가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해 채수빈을 놀라게 했다.



이에 채수빈도 이광수의 손깍지를 끼고 이광수의 등에 업히는 등 애교를 폭발시키며 이광수를 사로잡았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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