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 측은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대형 솥뚜껑을 들고 이서진에게 내리쬐는 햇볕을 가려주고 있는 윤균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삼시세끼’ 측에 따르면 이서진은 ”야, 이런 거 하지 마! 나 안티 더 생겨“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제가 좋아서 하는 건데요. 데헷“”라며 밝게 웃었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티파니블루 지붕과 낚시꾼들을 위한 아쿠아리움까지 구비되어 있는 득량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삼시세끼’는 오는 14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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