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차태현의 밥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이야 라준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공효진은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식차 위에는 “탁PD 보도국에서 힘들지? 그래도 장하다 우리 예발이”라는 차태현의 메시지가 적혀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다.
공효진과 차태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각각 탁예진, 라준모 역을 맡아 찰떡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데, 그 우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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