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럭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유해진이 분한 완벽한 카리스마 킬러 ‘형욱’은 우연히 들어간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운명에도 없던 무명 액션배우로의 삶을 걷게 되는 인물이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계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참석했다.
2016년 10월 13일 개봉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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