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전소민이 하석진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이 전소민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은 김원장(김원해 분)의 소개팅 제안을 받아들여 전소민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
전소민은 서울대 의대 출신에 단독주택에 거주해 박하나(박하선 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진 여자였다.
하지만 진정석은 전소민이 자신의 수준에 어울리는 여자라고 속으로 되뇌면서도 박하나를 떠올렸다.
한편, 하석진과 전소민은 5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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