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솔미가 망사 스타킹 패션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이 오솔미의 패션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도균은 깔끔한 정장 차림의 가을 남자 콘셉트로 강촌에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오솔미는 검정색 망사 스타킹을 신고 등장했고 이에 당황한 김도균은 자꾸 오솔미를 피했다.
오솔미는 김도균에 “오늘 스타일이 너무 멋있다. 저는 오늘 망사 신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솔미는 “전 가끔 망사를 신고 다닌다. 여행갈 때도 신을 수 있다”고 말하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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