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최고의 지도자라고 칭찬한 것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는 “클린턴의 가족재단이 ‘클린턴재단’은 외국 정부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며 클린턴의 국무장관 재직시 유착의혹을 제기했다. 또 “클린턴은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를 사용했다”며 ‘이메일 스캔들’도 도마 위에 올렸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