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기준 18.7%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에 비해 0.2% 소폭 상승한 기록.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들과 비교해봤을 때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기록해나갈 시청률도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8.2%로 3위를 차지했다.
[출처=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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