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오드 메종에서 열린 15년만의 새 앨범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발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레퍼토리는 워너클래식 레이블 레코딩과 함께했으며 이는 40년 만에 도전하는 무반주 바흐 레코딩이자 1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동시에 생애 처음이다.
3시간여가 소요되는 동곡의 전곡 연주회는 11월 19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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