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속 이연수와 최성국의 핑크빛 모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 멤버들이 강원도 강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이연수에게 “최성국과의 케미가 환상적이다”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띈 장면은 이연수와 최성국의 마트 데이트 장면으로 두 사람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쇼핑 스타일로 마트 쇼핑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애교로 최성국을 꼼짝 못하게 만들는 이연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밤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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