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한혜진의 다이어트 신단표에 공감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한혜진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한혜진은 “아침에 바나나, 점심에 닭가슴살 단백질 셰이크, 저녁엔 달걀 흰자, 브로콜리, 현미밥을 2주 동안 먹고, 만약 수영복 촬영이 있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 달 먹는다”고 방송을 통해 말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저도 이렇게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매일 6년간 이렇게 먹었다”라며 “그런데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고 조화롭지도 않다”라고 전했다.
또 김신영은 “그나마 토마토가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출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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