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과 전소민이 호텔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에서는 이재인(하석진 분)과 김다현(전소민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인은 할아버지 이규철(주진모 분)의 유언에 따라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
이재인의 할아버지 이규철은 김다현에게 우연히 도움을 받았고 그런 김다현과 결혼하는 사람에게 그룹 주인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한 것.
이재인은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학교를 찾았고 김다현을 만나 “선생이 어떻게 꼬리 치고 아양을 떨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물었다.
이에 분노한 김다현은 “당신이 변호사와 같이 다니는 이유를 알겠다. 고약한 말투 때문에 문제가 생기겠다”고 맞받아쳤다.
게다가 김다현은 자신을 상속녀라고 말하는 두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의심하며 경찰을 부르려 했다.
[사진=드라맥스 ‘1%의 어떤 것‘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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