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투의 화신’ 이미숙·박지영, 이성재 무성욕자 고백에…“너 가져”

‘질투의 화신’ 이미숙·박지영, 이성재 무성욕자 고백에…“너 가져”




‘질투의 화신’의 이성재가 자신이 무성욕자임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김락(이성재 분)이 계성숙(이미숙 분)·방자영(박지영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락은 계성숙과 방자영 자신의 레스토랑으로 불렀고 두 사람을 앞에 두고 “저랑 연애하실래요?”라고 물었다.

계성숙과 방자영은 김락의 고백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런 말을 왜 둘이 같이 있을 때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락은 “저랑 연애할지말지는 제가 아니라 두 분이 결정하시는 것”이라며 “저는 연애해도 손잡고 키스하고 자는 거 안 한다.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 저 무성욕자다. 두 분이랑은 그런 거 안 해도 마음이 통할 거 같아 설렜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락은 “결혼도 마찬가지다. 사랑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이 나이쯤 되면 플라토닉이 에로보다 심장 떨리는 것 아실 거다. 신중하게 대답해 달라”고 밝혀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계성숙과 방자영은 레스토랑을 나서며 김락을 서로 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