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차바' 지나간 뒤...대체로 맑고 동해는 '높은 파도'

목요일인 6일은 태풍 ‘차바(CHABA)’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에는 높은 파도가 일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수확률 60∼70%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다.

7일에는 남해상으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낮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태풍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주의하라”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