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디자이너 렌디 에디샤(RENDI ADITIA)에 의해 론칭된 ‘메이슨가먼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 가격대가 40만원 ~ 50만원대인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가죽소재와 숙련된 장인들에 인해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스니커즈로써, 각광받고 있다.
어퍼(UPPER)의 경우 풀그레인(FULL-GRAIN) , 라이닝(LINING)은 송아지가죽(LEATHER)을 사용했으며, 가죽은 이태리산 명품브랜드에 사용되는 소가죽 ‘바체따 레더(VACCHETTA LEATHER)’를 활용했다.
또 아웃솔(OUTSOLE)의 경우 전문기업인 마곰(MARGOM)사와 협업, 순수에 가까운 천연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변색의 최소화와 편안한 안정감을 주었다.
13일 열리는 VIP런칭쇼는 한강유람선에서 진행되는 선상파티로 진행 될 예정, 브랜드본사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렌디 에디샤와 국내 Distributor 주식회사 미나클 대표인 피터 송(PETER SONG)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션 도끼/더콰이엇과 디제이 쿨케이/나몰라패밀리 김경욱의 디제잉으로 파티가 열릴 계획이다.
주요 셀럽으로는 유소영, 구자욱, 이대은, YGK+ 모델 등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 Distributor 주식회사 미나클은 “‘메이슨가먼츠’ 유통을 국내 메이저 편집숍과 백화점 공략을 통해 명품 소비층 대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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