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마부인’ 안소영, “내가 다진 것과 관계없이 몸뿐인 배우…”

‘애마부인’ 안소영, “내가 다진 것과 관계없이 몸뿐인 배우…”




성인영화 ‘애마부인’으로 스타가 된 배우 안소영이 근황을 알렸다.

1980년대 성인영화 ‘애마부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안소영은 6일 오후 TV조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안소영은 현재 지인의 식당일을 도와주면서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영은 “사는 게 참 아프다. 도현이(아들)가 있으니까 마지못해 버티는 거다. 자식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특히 ‘에로배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소영은 “내가 다진 것과 관계없이 그냥 몸뿐인 배우가 되어버렸다”면서 “그냥 에로배우가 되어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이어 “평생 그(에로배우)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이제는 그냥 배우이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