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준영 무협의 소식에 네티즌 “고소녀 인권보호에 피해자 연예인만 억울”

정준영 무협의 소식에 네티즌 “고소녀 인권보호에 피해자 연예인만 억울”




정준형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정준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지헌)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고 볼 수 없는 점, 피의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촬영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들어 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정준영 소속사 C9엔테인먼트는 “검찰로부터 정준영 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다”며 “현재 정준영 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 할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숙이 필요한 걸까? 오히려 피해자인데(ytra****)”, “기레기들 참.... 이제 그만 괴롭히시죠(hijo****)”, “정준영 어여 나와라....(udor****)”, “도대체 고소녀는 왜 얼굴이랑 실명 공개안하냐 진짜 이해 못하겠다 남자 연예인은 인생 망쳐 놓고 지만 살면 다인 건가???(dbsg****)”, “아님은 말고식으로 고소나 하고 고소녀들의 인권 보호을 철저하게 해주니 피해자인 연예인들만 억울하네요(admm****)”, “사람들 참 .... 잠시 휴식하고 빠른 복귀하길 세상이 아직 괜찮다는걸 보여주길(sook****)”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