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교복 자태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혜원이 딸 안리원의 교복을 입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원은 딸 안리원의 교복을 꺼내 입고는 “나한테 맞는다”라며 맵시를 뽐냈다.
이어 이혜원은 “교복 입으면 예뻤다. 남자 애들이 줄 서 있었다”라며 자랑했지만 안리원은 못 미더운 눈치를 보였다.
하지만 이혜원은 “확인할 수 없으니까 내가 떠들어도 알 수 없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혜원은 딸 안리원과 함께 동대문 쇼핑에 나섰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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